요즘은 시대가 달라져서 흰색 제품들도 쉽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물론 특정 기업에서는 여전히 코어한 색상만을 다루고 있지만 옛날처럼 음질을 포기하면서까지 색상을 취해야 하는 세상은 아니라는 얘기죠. 그리고 스틸시리즈에서는 얼마 전 마우스를, 그리고 오늘은 헤드셋을 통해 두 가지의 파스텔톤 게이밍기어를 선보였습니다.
스틸시리즈에서는 '스틸시리즈 아크티스 노바 3P/3X 무선' 게이밍 헤드셋을 선보이며 홍익대학교 내에 위치한 WDG 홍대 스튜디오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진행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집에서 멀기도 하고 리뷰를 위해 제품을 먼저 받아보기도 해서 가기 직전까지는 의욕이 없는 편이었는데 막상 현장에 가니 캠퍼스 내에서 오랜만에 느껴보는 젊음, 그간 스틸시리즈의 행보 그리고 신제품 발표회에서는 쉽게 접하지 못했던 e스포츠 종사자들의 생생 후기까지 접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