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게시글에서 추가된 것만 따로 적겠습니다

LTA

북부 리그는 3대2로 플라이퀘스트가 최종적으로 MSI를 갑니다
한국인 선수로는 쿼드가 있습니다.

남부 리그는 퓨리아가 페인 게이밍을 이기고
순혈 브라질 팀이 MSI로 갑니다



MSI

최종적으로 10팀이 MSI로 갑니다.
장소는 캐나다로, 지금 라이엇 게임인 발로란트 마스터스가 진행되고 있는 나라입니다.
MSI는 밴쿠버, 마스터스는 토론토에서 한다는 차이점은 있지만요.

플레이-인은 더블 엘리미네이션 Bo5에 하드 피어리스입니다.
참고로 브래킷 스테이지도 Bo5에 하드 피어리스 드래프트입니다.

추가로 대진은 이미 정해져 있는데, 퍼스트 스탠드의 성적으로 하면
1위 LCK
2위 LEC
3위 LPL
4위 LCP
5위 LTA
이기 때문에, 2위와 5위 리그, 3위와 4위 리그가 맞붙습니다.
1위인 LCK는 브래킷으로 직행하기 때문이죠.

플레이-인으로 진출한 두 팀과 이미 기다리는 6팀까지 합쳐서
총 8팀이 더블 엘리미네이션으로 브래킷 스테이지가 진행됩니다.

브래킷 스테이지는 1~4티어로 대진이 결정됩니다.
1티어 : LCK 1시드, LEC 1시드
2티어 : LPL 1시드, LCP 1시드
3티어 : LTA 1시드, LCK 2시드
4티어 : 플레이-인에서 올라온 두 팀

이 티어 역시 퍼스트 스탠드에서의 성적으로 결정되었습니다.
늘 1티어였던 LPL이 2티어로 내려가있는 이유 또한 퍼스트 스탠드입니다.

추가로 동일 리그의 두 팀은 다른 브래킷으로 배정됩니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젠지와 T1은 3라운드까지는 만나지 않습니다.

젠지와 T1이 우승한다면, 작년처럼 서머 플레이오프만 가도 월즈를 확정짓습니다.
정규시즌 후 레전드 5위~라이즈 3위까지 하는 건 플레이-인이기 때문에
이미 레전드 그룹인 두 팀은 레전드 4위 이상만 하면 월즈 진출을 확정짓습니다.